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결 수그러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송파와 강남 등 서울 동부와 경기 남부, 영서 지방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, 수도권은 퇴근길 무렵 비가 잠시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다시 중북부 지방에 오락가락 비가 오겠고요,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중북부 지방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, 내일 오후 늦게 서울 등 내륙에는 10~6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무더위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대구의 한낮 기온이 35도, 대전과 광주 31도, 서울은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211536315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